아담은 불만이었다.
이브가 자신의 뜻에 따라주지도 않고, 잘난 척만 하는 것 같았다.
참다 못한 아담은 이브에게 따졌다.
“너는 내가 잠든 사이에 하느님이 내 허락도 없이 나의 갈비뼈 한쪽을 떼어서 너를 만들었다. 그러니 너는 나의 부속물이나 마찬가지다. 네 주제를 알아라.”
이브도 지지 않고, 말했다.
“하느님이 다 뜻이 있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 거야! 너무 잘난 척 하지마! ”
둘은 어쩔 수 없이 하느님에게 여쭙기로 했다.
하느님이 말했다.
“아담아, 내가 너의 머리나 다리뼈가 아닌 너의 갈비뼈를 택한 이유는,
여자를 항상 소중히 너의 가슴에 두라는 뜻이다."
그리고
“이브야, 너도 이 뜻을 잘 이해해서, 남자의 머리 위에 앉을 생각 하지 마라.”
“너희 둘은 조화로울 때 만물이 생성되고, 조화가 깨질 때 모든 것이 파멸인 것이다. 조화롭게 서로 도우며 살아가도록 하여라.”
" 사랑할 때 너희는 나와 가장 가깝게 하게 되느니라."
출처 : 코리안아쉬람
글쓴이 : aklesa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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