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문

[스크랩] confession

할로태산 2013. 2. 13. 11:28

그대에게

 

나는 이용가치 있는 사람만 상대했고,

거짓말을 했고

그리고 친구도 속였습니다.

 

속고 속이는 게

내 생활이었습니다.

 

열등감을 감추려고

비싼 옷만 입었습니다.

 

옷과 시계로 날 감췄습니다.

시계가 가짜인 것처럼

나도 가짜입니다.

 

난 진짜 소중한 것을 무시하고,

겉만을 중요시 했습니다.

 

당신을 보기가 부끄럽습니다.

 

나는 허상에 매달려 왔고,

나 자신을 과대 포장해 왔습니다.

 

그대가, 내 참 모습을 알면 실망할 겁니다.

 

나는 결점도 많고 나약한 인간입니다.

 

 

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.

 

인생은 단순하지 않습니다.

아주 복잡합니다.

 

우리 모두 던져졌을 뿐입니다.

무질서와 혼돈으로 가득한

이 세상에……

 

의문투성이지만,

답은 없는 세상입니다.

 

항상 죽음이 곁에 따라다니는,

우린

최선을 다할 뿐입니다.

 

아버지는 말을 했습니다. 

네 인생에서 하고픈 일을 해라!

얼마나 이세상에 있게 될지 모르니까

 

또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

중요한 것은 도전했다는 사실이다.”

 

우리는

주위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

결국은 혼자 해야 합니다.

스스로 성숙해야 합니다.

 

어느 독백 중에서...

출처 : 코리안아쉬람
글쓴이 : aklesa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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